지금의 우즈벡현실!
관리자 2005.07.07 02:07 4111

얼마전까지 우즈벡타쉬켄트에 머물다왔습니다

지금 타쉬켄트는 늘 그러하듯이 조용하고 우즈벡국민들은 평소와같이

일상생활을 하고있습니다만

옛날과 다른부분은 우즈벡대통령 카리모프에게 전과는달리 질타를 서슴치않는것을 느꼈습니다

우즈벡을 모르시는분을 위해 우즈벡에대해서 몇마디 제 소견글을 올리겠습니다

우즈벡은 오랜세월 우리한국처럼 인접국가들의 침략으로부터 시달림을받아왔습니다

몽고의 징키즈칸으로부터, 러시아로부터, 그러면서 우즈벡은 인접국가인 동양문화의중국, 유럽의러시아, 아래로 아프카니스탄등의 중동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지녔습니다

우즈벡민족은 우크라이나,몽골족,우즈벡계,러시아계등 120개의 다민족국가입니다

우즈벡언어는 우즈벡어와 러시아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타쉬켄트를 벗어나면 타직어, 카작어등 다언어를 사용하는 복잡한 나라입니다

우즈벡의 인권은 이미 선진국을 운운하는 한국과는 천지차이를 보입니다

그 옛날 악명높기로 유명한 KGB가 우즈벡대통령의 손발역활을 한다고합니다

고문으로 말많았던 한국의 박통시절과 전통시절의 고문은 양반이라할정도로 반체제인사와 반정부정치인사는 펄펄끓는물에 집어넣는 고문이있다합니다

우즈벡의 경제는 1999년에 1$에 7~800숨하던것이 이제는 1100숨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로인해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있으며 물가또한 만만치않습니다

인접국가인 카자흐스탄과는 많은 차이를보입니다

한사람의 성인이 한달평균봉급이 70~100$인데 비해 휴대폰은 200~300$에 팔리고있고 월사용료는퍼팩텀(통신회사이름)의 경우 50$이며 대우유니텔은 90$입니다

어느날 택시기사에게 월수입을 물어보니 쉬는날 거의없이 한달을 일하면 300$을 벌어가는데 여기서 기름값(1리터:380숨),차량유지비를 빼면 100$정도라했습니다

시장에가면 옷은 대충가격으로 바지 30$~80$ 구두는 보통100$정도의 가격표가 눈에 띄입니다

우즈벡레스토랑이나, 좀 깨끗한 우즈벡식당의 음식가격은 일인당보통20~30$가 넘습니다

시내에 좀 깔끔한아파트를 한달 렌트하려면 무조건 200$이상은 잡아야하며 그것도 3달씩아니면 6개월씩 한꺼번에 돈을 줄때나 그렇지 아니면 300$넘게 요구합니다

무조건 우즈벡의 물가가 싸다는씩은 이제 옛날이야기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농산물과 과일은 우리의 상상를초월할정도 싼가격에 팔리고있었습니다

우즈벡을 사랑하고 관심이계시는 쁘리벳의 회원님들!

그래도 우즈벡은이러한 나쁜점만있는것은 아닙니다

무한한 자원과 여름내내 비한방울 내리지않아도 사시사철 풍부한 물과 아름다운 미인,온건한 성품의우즈벡인들,거리에 넘쳐나는 한국산 자동차와 한국산 전자제품, 우리와같이 사계절이있고....

아직도 우즈벡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질가치는 충분하다고봅니다

우즈벡을 알려면 먼저 우즈벡의 문화를 이해해야하는데 우리상식으로 이해못할부분이 많습니다

지금은 조금나아졌지만 우즈벡을 통하는관문인 타쉬켄트국제공항!

여기서 우린 쉽게 우리나라가 좋은나라인것을느끼게된다

공항에 자욱한담배연기, 얼마안되는 손수레를 먼저선점하기위해 앞다투어뛰어다닌다

본인도 여러국가를 여행했지만 국제공항에서 이렇듯번듯이담배를 피울수있는곳는 이나라 우즈벡말고는 없었다 그것도 금연이라는 표식아래에서!

손수레는 몇번온경험이있는 한국인을 제외하곤 별관심없다는듯 이 광경을 보며 웃다가 라면등 손에

모두다 들수없는 짐을 가지고오신분들은 곧 후회한다

옛날 1998년인가 내가 이나라를 처음방문했을때나 지금이나 미안하다는표정없이 막무가내로 새치기하는건 지금이나예나 똑같다!

기다리다지친 한국관광객들은 그저 담배만 연신피우며 공항에서 

흡연할수있다는 것에 위안삼아 기다려준다

질서아닌 질서속에 갇힌공항안에서 밖으로 나가면 여기저기에

누굴기다는지 많은 피켓이보인다

누군 여인을 또 누구는 마치 오랜세월 죽마고우처럼 안아맞이하는

우즈벡남성들을 쉽게보곤한다

아직도  내게 미스터러인것은 많은 한국인이 저들을알고지내고 저렇게까지 친한데

왜 인터넷상에서는 누군누구에게 사기당했다, 또 ..... 여러 좋지않은말들을 듣곤한다

내가 아는 우즈벡인들은 옛날 유목민의 자손이다

한번 긴여정의 여행에서 자기가족이외에 그 누구에게라도 친절했다한다

왜냐! 외로웠기때문일지도모른다  

이런 우즈벡인들의 호의를 무작정믿으면 곤란하다

옛날 동서양의 무역의종점의 국민들이다

상술이나 잔머리굴리는게 우리보다나은것같다, 최소한 나의경험상!

기다리는이들과 인사하고 숙소로 이동전 화장실! 세상에 아직도 여기!

공항에서 화장실에 돈받고들어보낸다.

차단장치가 견고해서 돈안내고는 들어갈수없다

러시아차량 볼가" 승용차를타고 공항을 나오는데 주차비가만만치않다 한두시간 나를 기다린것같은데 여기 우즈벡물가치고는 너무비싸다 1500숨이란다

자주 우즈벡을 오지만 이런것들은 나를 짜증나게한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도로에 달리는 씨에로와 마티즈,티코는 내가 한국,아니면 우즈벡에있는지

혼돈하게할만큼 그 수가 장난이아니다

아파트에 도착! 겉은 전과같이 한국의 6.25 사변때 처럼 허럼하지만 안은 그런대로 깨끗하다 우즈벡의 거의 모든 아파트가이러하다  옛날 내가아는 지인의 아파트가 그땐 10,000$였는데 지금 사려면 35,000$는 줘야 살수있단다 

여기도 한국인이 땅가지고 장난하진않았을텐데 왜이렇게 폭등했을까?

한달에 100$벌어서 먹고쓰고 이런집은 평생엔 살수없다

1996년식 씨에로가 얼마에 팔리고있는지 아시는분? 6500$" 기가차죠?

1996년식 이스타나승합차는?   16,000$

자동차수리비용은 한국과 별차이없어보입니다  그래서 이들우즈벡사람들은 왠만한것은 자가수리합니다, 얼마나 잘 차량을 관리했는지 1985년식 차량이 아직도 잘 달립니다 그리고 우즈벡에서는 아직 많습니다

아이스크림,식료품,식당 어느한곳도 만만한 물가는아니다

 

누가 타쉬켄트아파트를 한달에200$에 렌트할수있다했는가?

물론 더 싼곳도있다 타쉬켄트에 150$도있다 하지만 난 거기서 살수없다

그 더운 여름에 에어콘없이 세탁기없이 부엌과 소파,침대가 ... 영 아니다

거주등록! 아주 안좋은것이지만 여긴 우즈벡!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한다

관광비자로 우즈벡에 왔다면 무조건 호텔에 거주등록이되어야한다

혹자는 관광비자로와도 아파트나 일반거주지에 등록이된다한다 이건 틀린말이다

물론 할수있다 당연하다 하지만 최소한 이건알아야한다 우즈벡에있는 몇몇의 여행사에서

당신의 관광비자를위해 초청장을 신청할때 당신이 어느호텔에 묵을것인가를

기입하고 초청장을신청한다

이것으로 그들은 바우처를 호텔측으로부터받고 하는것이 FM이다

하지만 요즘 그누구도 경찰도 입국시 바우처나 숙소에대해 묻지않는다

그래서 가능한것이다 엄연히 우즈벡식법이있다 그 법테두리에서 융통성을 바라야할것이다

돈으로 해결하려들면 우즈벡에서 안되는것이없다

관광비자로 왔다하더라도 얼마든지연장가능하다, 복수비자가아니더라도

우즈벡에 몇번이고방문할수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돈이면 모두 해결해준다

하지만 돈으로 순간순간 해결되는 재미에 빠져들면 이 우즈벡에서 한달만에 몇백만원으로는 버티기어렵다 그렇지만 요소요소에 돈으로 기름칠할필요는있다  가~~~끔씩...

여기 우즈벡의 교통신호와 법은 한국과는 사뭇다르다

차량이 우회전시 신호를 받아야 우회전할수있다

반대로 좌회전시 아무때나좌회전할수있다,해서 난 한번씩 깜짝놀라곤한다

왜냐하면 안그래도 잘보이지않는 차선에 앞쪽에서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차량이있는데도 좌회전한다 

아마도 교통부장관과 경찰의 머리는 돌???! 그래도 차량사고는 많아보이진않다

간혹 도로에 한국처럼 너,나 누가잘못했니? 하며 다투는걸자주보지만 도로사정이 좋지않아서 과속으로인한 큰사고는 보이질않는다

한번은 내 기사가 이유없이 경찰이 우리차량을 세우는데 이렇게 외쳐댔다

" 야 니 꾸릴! 니 삘 ! 야 줴나뜨 우미냐 졔찌"   해석하면 나는 담배안피웠고,

술안마셨고,나는 결혼했고 네겐 애가있다였다

우스꽝스럽지만 이것이 우즈벡현실이다 이유없이 아무런잘못없어도 경찰은 잡는다

이런 구호도 웃으면서해야지 아니면 경찰서로 끌려가면 고생만하고 시간뺏기고 사과받기를 바란다면 그는 바보다

어떡게하던 거기서 해결해야한다 좋게.. 웃으면서...

내 기사는 잘안다 하고싶은 말은 그에게도 많지만 나중에 돌아올 불이익을....

우즈벡은 독립된 중앙아시아의 독립국가중에 유일하게 치안이좋다 그도그럴것이 교통경찰이 다니는

행인의수처럼 많다 도로에(거짓말 조금섞어서..)

그들은 야간 새벽 낮 가리지않고 곳곳에 서있다 우중충한 옷차림으로.......

개인이 총기를 소지하지않는다는것도 우즈벡의 치안에 도움이된다

우즈벡레스토랑식당에 들어서면 난 늘 즐겁다 비위가약해 우즈벡에 왔다갔다 몇년을 했어도

아직도 우즈벡현지식을 잘 먹지못하지만 그래도 식당에선 식사와함께 마시는 약간의 보드카에

사람들이 약간의 공간만있어도 흥겨운 우즈벡음악에 춤을춘다 그것도 아주 흥겹게~~

그래서 난 자주 한국식당보단 우즈벡식당을 자주찾는다

그들의 즐기는 여유를 배우고싶었다.

여기 우즈벡에선 음식을 주문하면 한국과는 달리 모두 돈이다 한국의 반찬과같은 샐러드도 돈을

내야한다 주문할때 조심해야한다

하지만 에어콘이틀어져있건 간에 여기 우즈벡에서 담배는 어느장소 어느곳이던간에 흡연이 가능하다

담배을 좋아하는 난 좋다 여기가..

한국에서보다 더 피운것같은데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괜찮다  공기가 좋아서일까?

다음에는 좀더 사실적인 우즈벡에대해 글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꾸뻑!

우즈벡에서 택시를잡을땐 반드시 가격흥정후 타야한다 아니면 바가지씌운다

한국에서도 옛날에는 이것때문에 외국손님이오니안오니 했었다

대충적인가격은  시내에서가까운거리는 500숨 조금먼거리는 1500~2000숨이면 해결된다

하지만 신중히 생각해볼문제는 차량이적은 야간이다

새벽녁 아니면 늦은밤 가라오케등에서 술한잔먹고 택시잡기는 쉽지않다

이때는 기본이3000숨이상을부른다 

조금먼거리는 4~5000숨넘게부른다  왜냐하면 그들도흥정을 할줄알기때문이다

거리에 다니는 차량이적음을 저들도안다

우즈벡에서 환전은 옛날에는 너무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은 은행이나 환전소(큰 마가진옆),호텔,나탈리우스옆등 많은곳에서 환전이가능하다 한국인이운영하는 곳에선 숨보다 달러를 반긴다 하지만  타쉬켄트 그 어디라도 정확한 환율로 셈을하기는어렵다

때문에 필요한 숨은 미리준비하는것이좋다

우즈벡화폐는 100숨,200숨,500숨,1000숨짜리 지폐가있다

물론 동전도있지만 지독한 인플레로 동전은 극히 쓰일때가없다

처음 우즈벡을 가시는분들은 상상해보라 200숨짜리로 한국식당에서 4~5인(1인당:5000~10000숨)이 식사후 얼마큼 돈을 헤아려야되는지 ? 아마도한참 세어야할것이다

지금 우즈벡은 한국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가격과 거의 비슷한 제품이 팔리고있다

상상해보라! 200숨짜리로 500$짜리 전자제품을살때을~~ 

아마도 그의 차량 드렁크엔 모두 숨(돈)으로 가득할것이다

2002년만해도 내가 히터를한대살때 그들은 경찰의 단속때문에 달러를받지않았었다

이곳 우즈벡에도 사우나는있다  하지만 이곳는 한국의 그곳과는 다르다

한국은 대중이같이 이용하는 대중탕이지만 여긴 개인 내지는 친구몇몇이와서 사우나를즐길수있도록 작은 공간으로 이뤄져있다 온탕은 없다 냉탕과 사우나실이있다

그리고 휴식할수있는 공간이멋있다

옛날 고위관리들이나 사용했음직하다, 이용비용이만만치않기때문이다

골목길을 들어서서 초인종을 누르면 빼꼼이 젊은종업원이 내다보곤 예약자나 아는이가아니면 절대로 문을여는경우가없다

철저히 비밀스럽게 이루어진다 참! 모를일이다. 사우나가 무슨그리 대단한곳이라고 그리조심스러운지!

여기서 한국의 사우나처럼 이용하면 낭패를당한다

수건,비누,샴푸,음료물,모두가 나중에 계산해야한다, 음식을주문해서 편한히 쉬다올수있다

이곳 우즈벡의사우나는 반드시 사용하기 몇일전에 예약해야하는데

예약과동시에 약속한날짜에는 반드시 가야한다

만약가지못한다해도 돈을 지불해야하며 이용시간은 최소 3시간에서 5시간까지이며

가지않고 이용치않았다해서 돈을 지불치않으면 다음엔 절대 이용할수없다

그들만의규칙이다 서로아는사람들만 예약하고 소개하기때문에

약속을어기면 다음엔 그 사우나로갈수없다

한국과는 그 이용방법이다르지만 난 올때마다 꼭한번씩들러서 음식과맥주,음료을 먹으며 안마를받는다  권할만하다

하지만 시내에서 조금벗어난곳에 있기때문에 찾기쉽지않고 광고도하지않고 아는사람과 그 주위사람만

이용한다 그래도 필요할때마다 급히 전화하면 늘 예약이꽉차서  예약받을수없다한다

우즈벡에 많은 시장이있다

옛날 한국이그랬던것처럼 재래시장에서 필요한물건을구입한다

쌀이팔리고있고 채소,고기,생선 우리네시장과별반 다르지않다,

굳이 다르다면 농산물가격이너무싸다

과일도마찬가지로...

하지만 공산품 ,학용품,미용용품있을건 다 있지만 이곳생활수준에 비해 너무 비싸다

그것도 거의 중국산이다,한국제품도간혹보인다

그렇지만 거의 중국산이다 중국의저가공세가 우즈벡도 비켜갈순없는모양이다

오래전이나 지금이나 외국인이 시장에들어서면 짐꾼인어린애가 붙는다

내가 러시아어를모른척하면 시키지도않았는데 물건을 살때마다 자기가들어준다 다연히 나중에 돈을 줘야한다 그애는 그렇게살아간다 

그때마다 돈을줬는데 영특하게도 이 애도 바가지 씌울줄안다

꾸일륙시장에가면 고려인들이많이보인다 한국음식재료를사려면 그곳을 권하고싶다 한국인이필요한 채소,콩나물등 있을건다있다

된장,고추장,라면,참기름등은 코리아나호텔앞에가면 다 살수있지만 좀 많이 비싸다는 것이 흠이다  한국에서 공수하는 운송비가있으니 당연하다생각한다

 

 

 

 

 

 

 

우즈벡국적자 초청시 준비서류
우즈벡 국내선 항공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