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경제에 대한 시각차
관리자 2004.07.28 20:03 530
제목 우즈벡 경제에 대한 시각차 크다
날짜 04-07-26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04년 상반기 경제실적이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 7월 16일 우즈베키스탄 각료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4년 상반기중 GDP성장률은 6.2%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성장률 3.8% 비해 상당폭 개선됐다. 전년에 비해 실적이 호전된 이유는 산업생산성 및 농업 생산량이 증가했으며, 각종 소도매 시스템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특별히 산업분야는 9.6%가 증가됐으며, 운송분야는 7.6%, 농업분야는 10.4%가 증가됐다. 아울러 정부가 2004년에 필요로 하는 밀 수확량은 완전히 충족됐다.
 
한편 정부 재정이 안정됐고, 통화시스템이 개선됐으며, 교역량이 증가돼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발전이 더욱 가속화됐다고 발표했다.
 
대외교역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4.5%가 증가됐으며, 그중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25.2%가 증가됐으며, 교역수지는 6억8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통화정책이 실효를 거두어 인플레이션이 하락했으며, 그 결과 실질적인 국민들의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6.7%가 증가됐다.
 
아울러 정부의 공기업 사유화정책의 가속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공기업의 사유화 실적이 2배로 증가됐다.
 
한편, 올해 들어 정부의 개혁정책에 의거 공무원수를 4만명 가량 축소하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스템을 개혁했다.
 
그러나 E.I.U.를 포함한 외국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 정부 통계 수치상으로는 경제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나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경제 개혁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외환상황이 더욱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대외적으로 국가 신인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국 전문가(기관)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실적을 제공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료원 : BVV BUSINESS REPORT(2004.7.20), 타슈켄트무역관 종합
보고자 : 타슈켄트무역관장 권태진(tashkent@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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