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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점검 우즈벡, '무시못할 복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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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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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7 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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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점검 우즈벡, '무시못할 복병' |
| [YTN 2004.12.14 13: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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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월드컵 축구 최종예선에서 만날 팀들의 전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을 짚어봅니다.
지난 1년 동안 피파랭킹이 30계단이나 뛰어 오를 정도로 상승세가 무서운 복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리포트]지난 97년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우리나라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2대 1, 5대 1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2000년 아시안컵 대회.
우즈베키스탄은 일본에게 8대 1로 패할 정도로 우리에게는 한 수 아래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4년 전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올해 아시안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2차 예선에서도 이라크를 제치고, 5승 1무승부의 성적으로 최종 예선에 합류했습니다.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로 힘과 조직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인터뷰:신문선]"구소련의 축구를 구사합니다. 신체적인 조건과 체력적인 장점이 돋보입니다."[리포트]우크라이나 명문클럽인 디나모 키예프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샤츠키크를 비롯해 3~4명의 유럽파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세밀한 플레이도 우리에게는 위협적입니다.
[인터뷰:본프레레 감독]"짧은 패스를 이용한 콤비 플레이가 아주 좋습니다."[리포트]최근의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피파랭킹은 지난해보다 30계단이나 뛰어 오른 51위.
전통의 강호인 사우디아라비아나 쿠웨이트보다 오히려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분석도 뒤따릅니다.
우리나라는 중동 두나라와 한번씩 경기를 치른뒤, 3월 30일과 6월 3일, 연이어 우즈베키스탄과 맞붙습니다.
홈에서 벌어지는 1차전에서 승리하고 자신감을 얻는 것이 본선행을 앞당길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경재[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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