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섬유산업 경제 견인차 역할 전망
관리자 2005.04.17 17:39 593

우즈벡 섬유산업 경제 견인차 역할 전망
정부 "국내외 업계 투자 여건 호전"


 

면제품을 위주로 한 섬유산업이 향후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을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경공업부에서 공기업 형태로 전환된 Uzbekyengilsanoat사가 2005~2008년도 기간 중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의 잠재력과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한 자리에서 Rustam Azimov 경제부 장관이자 부총리는 섬유산업이 앞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하면서 최근 채택된 투자 촉진 프로그램이 이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Azimov 부총리는 총 94개 프로젝트에 12억달러 규모의 이번 섬유산업 투자 프로그램이 실행될 경우 현재 28%선에 머무르고 있는 면 완제품 생산 비율을 50%선까지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면서 투자가 완료될 경우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의 수출 잠재력을 10억달러 이상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Azimov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 국내외 섬유 관련 업체들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에 투자할 것을 촉구하면서 세계 4위 원면 생산국으로 연간 120만톤의 원면이 생산되고 있어 원자재 조달이 용이하며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투자의 장점으로 꼽았다.

 

Uzbekyengilsanoat사의 Azam Bakhramov회장은 이번 투자 계획 발표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시간당 인건비는 한국의 7.1달러, 유럽의 21~35달러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이 낮은 미화 22센트라고 지적하면서 이와 함께 저렴한 전력 등 에너지 비용 또한 낮다면서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에너지 자원을 새로이 개발, 에너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Bakhramov씨는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전력 요금은 kWh당 2센트로 터키의 9센트, 폴란드의 6센트에 비해 몇 배 이상 저렴하며 천연가스, 각종 연료유 등의 가격도 여타 국가들에 비해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Azimov 부총리는 이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이 중앙아시아 및 CIS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맺고 있어 이들 국가에 대한 무관세 혹은 저관세 수출이 가능하며 EU 시장으로 수출할 경우에도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Uzbekyengilsanoat사의 Azam Bakhramov회장은 이번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면제품 생산 능력이 면 원사는 32만9900톤, 면직물은 1억4440만평방미터, 면 편직물은 1억8660만점 그리고 면 양말류는 595억켤레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Uzbekyengilsanoat(우즈벡 경공업)사 산하 기업들은 2004년중 1859억숨(2004년 평균 환율 기준 1억7600만달러) 상당의 소비재를 생산, 2003년 대비 11.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4734억숨(2004년 평균 환율 기준 4억4800만달러) 상당의 중간재를 생산, 2003년 대비 11.6%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이 기간 중 135억숨 상당의 356종류의 새로운 경공업 제품을 생산했는데 직물 부문에서 37종류, 봉제 및 편직 부문에서 269종류 그리고 도자기 부문에서 50종류를 각각 생산했다.

 

자료원 : 우즈베키스탄 경제부

         Uzbekyengilsanoat

         BVV Business Repor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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