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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위해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8일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9일 모스크바 크 렘린궁에서 개최되는 '제2차 세계대전 러시아 전승 60주년 기념행 사'에 참석한 뒤,10~12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해 '자원외교' 를 펼친다.
이번 모스크바 전승기념 행사에는 노 대통령과 조지 부시 대통령 을 비롯해 한국과 미국,독일,일본 등 세계 50여개국 정상과 유엔 사무총장,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이 러시아 전승 기념식에 초청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노 대통령은 8일 오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등 동북아 지역의 역내 상호 관심사를 논의한다 한편 룰라 브라질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3~26 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송현수기자 so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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