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SBS '파란 눈의 아내를 찾아서?' |
| [뉴시스 2004.09.20 15: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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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부다 와이프 명의죠", "헤어지게 되면 100% 뺏기는 거에요", "거지로 나가는 거에요", "사업과 결혼은 별개의문제죠"SBS는 한국에서 결혼도 성공도 하기 힘든 남자들이 해외로 나가 현지인 아내를 얻으려 떠나고 있는 새로운 시대상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분석하는 뉴스추적''파란 눈의 아내를 찾아서(취재 임성환 김경희)''를 22일 밤11시5분 방송한다.
사업파트너로만 만나는 것보다 마누라가 되면 믿음이 더 가지 않을까? 속된 말로 도랑치고 가재 잡고 좋은 배필을 만나는게 성공의 50%죠.?이 달초, 아이가 둘 딸린 40대 이혼남 김석성씨와 이성철(가명)씨는 국제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김씨는 필리핀으로, 이씨는 우즈베키스탄을 향해…, 도착지는 달랐지만 이들의 목적은 같다. 해외에서 현지 여성과 결혼한 뒤, 아내의 도움을 받아 현지에서 사업을 벌이겠다는 것!타쉬켄트 거리에서 만난 박민석(가명)씨. 이곳에서 세 번이나 결혼에 실패한 박씨는 사업 한번 제대로 시작하지 못하고 가진 돈을 탕진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박씨는 자신과 결혼을 원하는 젊고 아름다운 우즈벡 여성이 많다며 새로운 짝을 찾아 거리를 헤매고 있다.
박씨가 우즈벡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우즈벡 여성들은 왜 한국 남성에 열광하는가…,국제결혼, 그 절묘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밝힌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성공한 한국인 사업가로 꼽히는 김석태씨. 미모의 우즈베키스탄 아내와 두 아들을 둔 김씨는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이들의 행복 뒤에는 어떤 노력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해외에서 결혼과 사업의 꿈을 이룬 이들로부터 성공의 비결을 찾아본다.
지난 2003년 한 해 국제결혼 2만5천 쌍. 전년에 비해 61%나 증가한 수치로, 이제 결혼한 10쌍 가운데 1쌍은 국제결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민성진기자 sung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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