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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의료 시설은 매우 열악한 형편이다. 병원에 검사기기가 대부분 없고, 주사기, 항생제 등이 부족하다. 일반적으로 우즈벡에서는 의사의 진찰 후 처방전을 받아서 일반 약국에서 개인적으로 약을 사서 복용하는 체제이다. 그러나 특별한 검사장비 없이 대부분 의사의 경험과 짐작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가능하면 아프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약은 살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각 약국마다 약이 충분히 있는 것이 아니니 필요한 약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곳은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 그래서 여행자는 유제품을 피해야 한다. 우즈벡에는 여러 종류의 유제품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기피르(설탕 없는 요플레)"라고 하는 유재품은 소화 안될 때도, 그리고 장에도 매우 좋다. 자신있는 분은 한 번 맛 보시길 권한다. 물은 끓여 마셔야 한다. 이 곳 물은 석회 성분이 매우 많아서 물을 끓이고 식히면 바닥에 가라앉는다. 그때 물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이나 야채는 껍질을 벗겨서 먹고, 날 고기는 피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