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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자동차부품 우즈베키스탄 시장 점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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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넥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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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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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면 공항에서부터 한국산 자동차가 자주 눈에 띄기 때문에 내가 한국의 어떤 도시에 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점령한 한국산 자동차는 넥시아(한국의 씨에로), 마티즈, 티코, 다마스, 메그너스 등으로 우즈베키스탄 전체 자동차의 25% 정도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즈베키스탄은 대우 자동차를 조립생산하고 있는데, 올해 생산 목표는 약 70,000대이며, 2005년에는 100,000대로 증산할 계획이다.
이로인해 한국산 자동차부품이 한국으로부터 상당한 물량이 수입되고 있는데, 통계상으로는 년간 2억불 정도 규모이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다른 나라를 통해 우회적으로 수입되는 물량을 포함할 경우 약 3억 5천만불로 추정된다.
상기 물량중 약 70% 정도는 조립생산을 위한 수입 실적이고, 나머지는 A/S 부품으로 파악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현재 한국산 자동차 부품이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점령하고 있지만, 값싼 중국산이 점차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므로 업계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가끔 한국 브랜드를 붙여 파는 짝퉁 한국산이 있을 정도로 한국산의 인기가 대단하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현재 조립 생산 부품의 30% 정도를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차츰 증가시켜 약 70% 정도를 자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하에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한국에 관련자를 파견하여 합작 생산 파트너를 물색중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인건비가 매우 낮은 관계로(제세 포함 약 60-70 달러), 인건비가 많이 소요되는 부품 생산은 현지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파악된다.
자료 출처 : KOTRA 타슈켄트무역관 무역관장 권태진님 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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