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즈벡 투자진출시 신중해야
관리자 2004.07.03 23:24 573

최근에 우즈벡을 방문하여 투자해보겠다는 한국인 사업가들이 늘고있는 추세이다

이유는 한국에서는 인건비가 높아운영하기 어려운 사업을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인건비가

약 30배 가량낮은 우즈벡에서 운영해보겠다는 것이다

 

물론 우즈벡에 투자진출시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앞에서도 언급한바와 같이 현지 월급여가 약30불이므로 한국에서 운영할 경우보다 무척저렴하다. 한편 우즈벡정부는 15만불이상 우즈벡에 투자하는 가업에 대해 기계설비 수입시 관세를 면제해주고 각종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우즈벡은 경제를완전히 개방하지않은 관계로 적합한 품목을 우즈벡에서 생산할 경우 독점지위를 누릴수있는 기회도 있다. 그리고 우즈벡은 중앙아시아에서도 중앙에위치하고있어 주위에있는 중앙아시아국가들에 수출할수있는 좋은기회도 얻을수있다

 

이러한 장점에도불구하고 우즈벡에 진출하고자하는 한국기업들이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우즈벡을 너무만만하게 보고 쉽게접근하다가 현지인들에게 속는경우가 많기때문으로 파악된다

우즈벡은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지 약13년밖에 되지않았지만 과거에 실크로드의 주역으로써 상술이 뛰어났던 민족으로 현재도 그 상술을 구사하고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우즈벡인들은 과거부터 우즈벡을 지나가는 상인들을 자기집으로 초청하여 술과저녁으로 정성껏 접대하는 풍습이있다.그러나 여기에서 조심할점은 접대한 후 더큰보상을 바란다는 것이다

 

즉, 대우즈벡투자 진출시 현지인들은 너무나 잘대해주어 한국인들은 이들이 정이 많다고 생각하며 믿고 한국에서 기계설비를 선적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설비에 대한 모든절차를 끝마쳤으니 믿고 선적하라는 말에 넘어가 선적후 현지에 기계설비가 도착하면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우즈벡에서는 말로한 약속을 믿으면 않된다.철저하게 문서로 남기고 공증를 받아두어야하며 현지변호사를 고용하여 일을 추진하는것이 보다 안전하다.물론 현지변호사는 파트너와 만나도록 하지않는것이 좋다 만나면 변할수있다는점을 명심해야한다

 

성급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너무나 잘알고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즈벡인들이란점을 명심해야 할것이다.물론 우즈벡인들의 장점도 있다 친구로 사귄후 동업하면 잘배신하지않는 경향이 있다 우즈벡속담에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에는 돈 문제를 떠나서 친구로 사귀어 놓으면 나중에 믿을만한 동업자가될수 있다는 것이다

 

 

자료원;타쉬켄트무역관 종합

 

한국 상품 우즈벡에서 잘 팔린다.
(정보)우즈벡에서 교민들의 영업장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