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에" 한국섬유공단"건설
관리자 2004.06.30 15:53 1434

(매일신문 2004-06-26)

 

 

대구 염색업계가 우즈벡진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수도 타쉬켄트인근에 20만평 규모의 한국섬유공단 건설에 돌입한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전체 30여개업체 중 삼우DFC,서도염직,경일염직 등 대구 염색공단에서만 20여개 업체를 초청해 25일부터 29일까지 현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방문단이 지역 염색업체중심으로 구성된것은 갑을방적 출신의 한국인 김태봉씨가 공단조성에 관한 모든업무를 총괄하고있기 때문이다. 지난2년간 5천만달러 규모의 외자 유치를 성사시킨 김씨는 카리모프 대통령이 사상 최초로 임명한 외국인 공무원으로써 현재 경공업성 차관을 맡고 있다

 

 

방문단은" 대구 염색업계에 정통한 김차관이 공장부지,건물 등을 무상제공하고 현지에서 생산하는 모든수출품에 면세혜택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투자조건을 제시해왔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또 최근ㄷ 방직등 국내 면방업계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워크아웃주인 갑을방적의 "우즈벡컴퍼니 2공장" 인수작업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한국섬유업체들의 우즈벡진출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즈벡은 연간 120만톤의 원면을 수확해 100만톤을 수출하는 세계2위의 원면 수출국.부용화섬.제일화섬.다다염직.동영염직.유정섬유등 면 또는 면교직 업체들이 대거 포함된 대구 방문단은 현지 면 수입절차도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염색업계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지만 보수적인 지역염색업계가 쉽사리 진출을 결정지을 수는 없을것" 이라며 "다만 실업률이 높아 현지인력채용이 용이한데다 인건비,전력비용도 싸 상당한 투자장점이 있다" 고 말했다 

우즈벡 비즈니스비자을 받기위해서..
우즈벡을 처음방문하는 분들을 위해서 ....